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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브리핑: 네이버 클로바 X, 카카오 코GPT가 참조할 ‘바이킹 AI 모델'
한국어 특화 AI의 가능성은? 챗GPT, 클로드 등의 학습 언어는 자원이 풍부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심입니다. 이른바 ‘(학습)자원이 부족한 언어(low-resource languages)”는 이들 학습 전략의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 핀란드에서 2017년 설립된 Silo AI [https://www.silo.ai/]는 아이슬란드어, 핀란드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등과 같이 덜 일반적인 언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거대언어모델 ‘바이킹(Viking)'을 제공 [https://www.silo.ai/blog/viking-7b-13b-33b-sailing-the-nordic-seas-of-multilinguality]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핀란드 사람이나 스웨덴 사람이 업무 이메일에 답하거나 과학 연구를 요약하는 데 바이킹 AI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챗GPT, 클로드보다 바이킹의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Silo AI는 이러한 틈새 시장을 발견한 겁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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