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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바뀐 내 일상 그리고 Cross Screen 전략
만약 아이패드를 산다면? 제가(@dangun76) 아이패드 32GB 3G(무제한 요금제)+WIFI 탑재 모델을 구매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날짜는 오는 7월 1일입니다.(그때쯤이면 들어오지 않을까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오전 7시 아이폰의 알람 소리를 듣고 기상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날씨앱을 확인한 뒤 오늘 우산을 들고나갈지 옷은 어떻게 입을지를 결정합니다.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30분 정도 아침 운동을 마칩니다. 8시 5분 전, 마을버스를 타기에 앞서 버스앱을 활성화시킵니다. 여느 때처럼 8시에 마을버스가 도착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류장으로 나갑니다. 노트북 가방엔 아이패드도 함께 챙겨 갑니다. 생각보다 어깨가 무겁지만 이 정도는 견딜 만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마을버스에 오르기 전 편의점에 가서 600원을 내고 신문을 사봤습니다. 3600원씩 4주. 매달 1만4400원을 신문 구매에 썼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더이상 신문 구매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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