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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의 미디어부문 조직 개편과 한국의 통신사
미리 양해를 구하자면, 통신사의 행보에 대해선 깊은 지식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이고 저만의 분석일 뿐입니다. 수준이 낮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중요한가 : 통신/케이블 기업의 미래 방향을 짐작해볼 수 있어서입니다. 심지어 이들과 콘테츠 기업의 결합 모델이 어떤 목적과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대략적으로나마 짐작해볼 수 있어서입니다. 우선 AT&T의 콘텐츠 비즈니스는 3개의 서비스 축으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 엔트리 티어 – 영화 * 프리미엄 티어 – 영화와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 파이널 프로덕트 티어 – 고전 영화, 코미디, 어린이 콘텐츠 위 층계가 가격 정책의 층계가 될지 아니면 스트리밍 서비스의 상품 층계가 될지는 아직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제 생각엔 위 구상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구독 비즈니스의 얼개라고 생각되고요. 주커를 중심으로 한 뉴스&스포츠(라이브 스트리밍 포함) 쪽은 광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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