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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W3] 유료 구독자 붙잡은 서브스택 신기능 + 유니콘의 멸종 위기
Pick [1] 서브스택 ‘약속’ 기능, 850만 달러 벌었다 서브스택(Substack)은 올해 초 약속(Pledge)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약 반 년이 지난 지난 달에, 서브스택은 해당 기능 덕분에 작가들이 850만 달러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속' 기능이란? 약속 기능은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이 올해 1월에 도입한 신기능입니다. 뉴스레터 작가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유료로 전환하기 전에, 독자들에게 ‘유료로 전환해도 계속 구독할 것’을 약속 받는 것입니다. ‘지금은 무료지만 유료로 전환하면 월 N달러 지불하겠다’ 같은 약속에 동의한 독자는 결제 수단의 정보(카드 번호 등)를 입력합니다. 작가들은 자신의 뉴스레터를 유료로 전환해도 독자에게 추가로 결제를 부탁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구독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왜 필요할까? 작가들은 약속한 독자의 수를 헤아려 유료화의 시기나 적정 구독료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에 대한 독자의 지불용의를 파악할 수 있기에,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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