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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및 요약] 지식의 불확실성
1장 과학을 위하여, 과학주의에 반대하여 * 과학은 요즘 공격당하고 있다. 과학은 지난 200년 간 가장 확실한 진리의 형식으로서 많은 이들에게는 유일하게 확실한 진리의 형식으로서 누려온, 이론의 여지가 없는 존경을 더 이상 받지 못하고 있다.(p.13) * 과학주의라는 말로 내가 뜻하는 바는, 과학이 공평무사하고 사회 바깥에 있는 것이며, 그 진리주장이 더 일반적인 철학의 주장들과 무관하게 자기충족적이고 과학이 지식의 유일한 합법적 양식을 대표한다는 것이다. 최근의 회의주의자들은 많은 경우 단지 과거의 비판을 다시 살려내기만 했는데 과학주의를 옹호하는 한 회의주의자들은 과학의 정당성을 해체할 것이다.(p.20) * 이와 반대로 내가 생각하는 과학은 인간의 본질적인 모험, 어쩌면 진정으로 위대한 인간의 모험이다. 내가 보기에 과학은 비교적 온건한, 그러나 절대적으로 중요한 두 가지 주장으로 이루어진다. 그것은 첫째 바깥에 하나의 세계가 있으며 그것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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