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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NFT 거품이 터지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다
NFT는 언론사들도 눈독을 들이는 시장입니다. 이미 여러 국내 언론사들이 실험적으로 테스트를 하기도 했었죠. 올해가 언론사들 입장에선 NFT의 원년이 될 수 있을 것 [https://mediagotosa.com/beonyeog-2022nyeon-jeoneolrijeum-midieo-geurigo-tekeunolroji-teurendeuwa-yeceug/] 이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저는 AP의 NFT 마켓 [https://apmarket.xooa.com/] 사례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핫' 기술 트렌드는 항상 그 반대 급부나 지독한 '과대부양'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기술 관련 지식에 취약한 언론사 내 리더들은 자칫 기술흐름에 편승하다 위험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될 수도 있기에 유의를 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하나의 기술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개입돼 있고, 그것이 임계점을 넘기까지에는 수많은 장벽이 존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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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NFT의 핵심은 crypto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NFT에 대한 언론사의 관심이, crypto를 비롯한 메타버스의 확장성을 어디까지
수용할게 될지 궁금하네요.
크립토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기엔 불확실성이 커서 아직은 미온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경영진 안에서 크립토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도 아니어서 말이죠. 국내 상황만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관련 투자를 검토하는 국내 언론사 몇 곳은 나올 것 같긴 하더라고요. 대략 들은 바로는 말이죠.
NFT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NFT 시장은 솔직히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그래도, 블록체인/메타버스 등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생태계의 중요한 거래수단을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만큼 쉽게 꺼지는 불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아티클을 부탁 드립니다.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NFT는 저 또한 주목하는 기술이자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투자 개념을 넘어서 공동체와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흐름으로 나아가는 좋은 징후가 있다면 그걸 더 파고 싶더라고요. 가능성을 놓지 않고 계속 팔로우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