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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디지털 구독 성장의 둔화 원인
💡전세계 언론사들이 광고 수익으로 몸살을 앓고 있죠. 구독 비즈니스를 영위한다고 해도 포기할 수 없는 수익원이 바로 광고입니다. 하지만 광고 수익이 기대만큼 늘어나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의 가디언도 예외는 아닌 모양입니다. 줄어든 광고를 다시 채워넣기 위해 지금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보입니다. 국내 언론사가 처한 현실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개별 언론사가 주도하는 광고 상품 개발이 어느 정도나 뒷받침될 수 있느냐가 다를 뿐입니다. 가디언이 해결하려는 방식을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가디언 뉴스 & 미디어, 광고 수익 감소로 재정 압박 직면 가디언과 옵서버의 발행사인 GNM이 최근 9개월 동안 광고 수익이 16% 하락하며 예산 대비 큰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왜 중요하냐면 : 이러한 수입 감소는 전체적으로 £17m의 예산 적자를 초래했습니다. 특히, 광고 부문에서만 £12m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회원 수익과 기타 수익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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