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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심리상담, 증가 추세
"AI에 위로받아" AI로 심리 상담하는 사람 증가 AI가 ‘심리 케어’ 빠르게 확산 “심리 상담은 부담스럽고, 가족·친구에게 털어놓기도 어렵다” 이런 분들 많을 텐데요. AI 챗봇을 마음 상담 창구로 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려대·UNIST 공동 연구에선 4주간 챗봇과 대화만 해도 고립감과 불안 지표가 유의미하게 낮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AI 상담은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Woebot’, ‘트로스트’ , ‘마인디’까지, 인지행동치료(CBT) 원리를 적용한 상담 앱은 이미 세계적으로 15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고, 2030년엔 50억달러 이상으로 뛸 전망이다. 의료기기 인증까지… AI 상담 ‘공식화’ 움직임 이런 상황 속에서 AI 상담이 공식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편입하려는 시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Limbic Access’는 2023년 AI 챗봇 최초로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 이스라엘 ‘Predicti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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