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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월마트, 결제 혁명 '자체 스테이블코인' 준비 중"
[1] 2배 성장한 스테이블코인 시장, 유통공룡이 뛰어든다 거대 유통 기업들을 포함해 수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마존, 월마트는 물론 익스피디아와 일부 항공사 등도 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처럼 고정된 자산가치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로, 결제 수단으로 활용 시 수수료 절감, 정산 효율성 향상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 왜 지금, 왜 스테이블코인? 아마존과 월마트는 그간 비자·마스터카드 등 전통 카드 결제 시스템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해왔지만,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도 그 해결책 후보 중 하나로 보입니다. 이제는 디지털 달러 형태의 자체 결제 수단을 도입해, 자사 생태계 내 소비자 결제 효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아마존은 내부적으로 온라인 구매용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검토하는 건 물론, 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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