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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시작된 마이크로 드라마, 미국 시장 30억 달러 돌파
할리우드, "숏폼이 TV 대체할 것" 💡할리우드 베테랑들이 '마이크로 드라마'를 차세대 콘텐츠 형식으로 점찍고 대규모 투자에 나섰습니다. 스마트폰 세로 화면에 최적화된 1~3분짜리 연속극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통 미디어 기업들이 마이크로 드라마 시장에 본격 진입하고 있습니다.📱 중국서 시작, 미국 시장 급성장 마이크로 드라마는 '버티컬'이라고도 불리며, 스마트폰 세로 방향으로 촬영돼 모바일 시청에 최적화된 형식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국에서 처음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몇 년간 ReelShort, DramaBox 같은 신생 플랫폼이 미국에서 사용자층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Owl & Co에 따르면 마이크로 드라마는 올해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만 30억 달러(한화 약 4조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전망입니다. 센서타워 분석에서는 미국이 마이크로 드라마 앱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이며, 2025년 1분기에만 거의 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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