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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GPT'를 넘어: 2세대 AI 앱의 미래는?
1세대 AI 앱과 2세대 AI 앱의 차이는? 💡챗GPT 출시 후 벌써 2년 반 가까이 지났습니다. 오픈AI가 GPT의 API를 공개한 뒤 수많은 기업과 개발자들이 그것을 토대로 엄청난 양의 AI 앱을 만들어냈는데요. 그 결과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앱들이 앱 마켓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AI 챗봇, 이미지 보정 서비스 등이 그 예시인데요. 오늘 소개할 글에서 필자 Jason Lee [https://inblog.ai/jasonlee/gpt-wrapper-ai-applications]는 이런 서비스들을 '1세대 AI 앱'이라고 지칭합니다. 단순히 파운데이션 모델의 일부 기능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해줄 뿐인 것들 말입니다. 다들 보셨겠지만 이런 앱은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물론 성공한 소수의 앱이 있지만 '포장된 GPT'라는 비판은 피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세대 AI 앱'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UX를 중심으로 설계된, AI는 인프라의 역할에 충실한 그런 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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