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티빙과 웨이브 합병, OTT 시장 판도 바뀔까?
Picks [1] 티빙과 웨이브 합병, OTT전쟁 판도 바뀔까? 1) 티빙과 웨이브, 합병 필요한 이유는? 29일 두 회사의 합병 소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923521]아 나왔죠. 웨이브 출범 무렵부터 합병 논의는 있었고, 꾸준히 합병설이 제기돼 왔었는데요. 왜 그간 안되다가 이제 성사 움직임이 생겼을까요? 아무래도 누적되는 적자가 큰 문제입니다. 매년 적자폭은 커지다보니 동반해서 콘텐츠 경쟁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에 접어드는 것이죠. 그래서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겠다는 위기감 때문에 이번에는 분위기 반전이 가능했으리라 풀이됩니다. 넷플릭스의 독주는 여전한데다 쿠팡 플레이는 급성장하며 위협을 가해오고 있는 환경적 요인도 있겠고요. 2) 적자는 얼마나 심각? 지난해 티빙은 1,19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올해 3분기까지 벌써 1,177억원에 달했다고 하네요. 비상이 걸릴만 합니다. 웨이브 또한 작년에 1,213억원의 적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