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엔비디아 시총 5조 달러 돌파, AI 투자 열풍 계속될까
S&P500 40% 차지하는 BATMMAAN의 탄생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5조 1,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사상 최초로 5조 달러 문턱을 넘은 기업이 됐습니다. 전날 젠슨 황 CEO가 GPU 기술 콘퍼런스에서 블랙웰과 루빈 칩 주문이 2026년까지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하고, 팔란티어·크라우드스트라이크·우버 등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하자 주가가 5% 급등했한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2018년 AI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선언한 이후 데이터센터 매출이 폭발하며 적절한 제품을 적절한 장소에, 적절한 시점에 내놓았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만 AI로 수혜를 입은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 대기업 브로드컴의 시총이 1조 7,5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기존 매그니피센트 7에 브로드컴을 더한 'BATMMAAN'(빅테크 8개사) 개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BATMMAAN의 총 시가총액은 약 24조 달러로, S&P500 전체 시총(61조 달러)의 거의 40%를 차지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