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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역설: 넷북 죽인 회사가 86만원 맥북 준비 중
클라우드 시대 맞아 돌아온 넷북, 애플식 재해석은? 💻599달러, 저가형 맥북 예고한 애플 * 애플이 약 599달러(약 86만 원) 수준의 저가형 맥북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 단순히 맥북 에어의 축소판이 아니라, 아이폰용 A19 혹은 A18 칩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소형 노트북으로 알려졌는데요. * 화면 해상도와 크기를 줄이고 휴대성과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대신 고성능 작업은 포기한 형태입니다. * 🧳10여년만에 '넷북' 부활? * 설명만 들으면 2000년대 후반 반짝했던 ‘넷북’이 떠오릅니다. 노트북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 넷북은, 보통 노트북보다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무게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 하지만 그만큼 문서 편집이나 웹서핑 등 가벼운 작업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마땅치 않다는 성능적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 곧 애플의 아이패드를 필두로 한 태블릿의 등장으로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할 수 있는 기능이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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