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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서의 바이럴 광고 성공요소
대선홍보가 소셜에서 바이럴 될 수 있을까? 얼마 전 한 페친으로 부터 흥미로운 제보를 받았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경선에 뛰어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kalesalad(케일 샐러드)라는 유명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냈다는 것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안녕하세요, 샐러드 씨. 다가오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제가 쿨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이 밈(meme)을 포스팅 해주실 수 있나요? ‘마이클 블룸버그는 케일 샐러드와 비슷합니다. 거칠고 특별한 맛이 없지만, 궁극적으로는 당신에게 좋죠’ 케일 샐러드: 글쎄요. 별로 웃기지 않은 듯.. 마이클 블룸버그: 제가 10억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케일 샐러드: 그림 설명은 어떻게 붙였으면 하십니까 kalesalad [https://www.instagram.com/kalesalad/]는 팔로워가 350만에 달하는 인기계정. 이 계정이 블룸버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주고받은 메시지(DM)를 캡처해서 포스팅했고, 하루만에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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