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활용에 특화된 '생성 AI 서비스' 3종

매일매일 생성 AI 관련 뉴스들이 쏟아집니다. 용도는 이제 가릴 것도 없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ChatGPT나 곧 발표될 클로바X가 존재하지만 언론사 작업 흐름에 적용할 수 있는 특화한 프로덕트에 관심이 더 가기 마련입니다. 통상 언론사들은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생성 AI를 사용하거나 도입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사의 생산 과정에 당장 도움이 되고, 세부 작업에 보다 최적화한 기능을 탑재한 생성 AI가 유용하기 마련입니다.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지금 당장 활용해도 큰 무리가 없는 생성 AI 서비스 몇 종을 추려봤습니다. 아직 한글 생성 능력에선 약간의 취약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Copy.ai copy.ai [https://www.copy.ai/]는 2020년 설립된 마케팅 전용 생성 AI 스타트업입니다. 서비스명에서 확인할 수 있듯, 광고 등의 제목이나 문구(Copy)를 작성하는데 특화된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