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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람 기고] 빅테크의 AI 인프라는 중력처럼 언론사를 빨아들인다
이번달 언론사람 기고문이 언론사람 웹진에 발행됐네요.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건 논문 학술지 디지털저널리즘에 발행된 'Uneasy Bedfellows: AI in the News, Platform Companies and the Issue of Journalistic Autonomy' 이 논문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자인 펠릭스 사이먼 [https://www.linkedin.com/in/felixsimon/?originalSubdomain=uk]은 여기사 자주 다루는 로이터저널리즘(학)연구소의 연구원이기도 하고, 예전 컬럼비아저널리즘스쿨 토우센터의 펠로우이기도 했죠. 관심 있게 보고서를 읽어 본 분이라면 한번쯤 이름은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익숙한 이름이었기에 논문을 찾아보게 됐고요. 덕분에 여러 과거 관련 논문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됐답니다. 요즘처럼 빅테크와 언론사 간의 관계를 다루는 담론들이 무성한 시점에 아래와 같은 화두를 살짝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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