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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시(Etsy)의 디펍(Depop) 인수: Gen Z의 패션 리세일(resale) 열기와 멀티 마켓플레이스 전략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엣시(Etsy)가 21년 6월 2일 영국의 리세일(resale) 마켓플레이스 디펍(Depop) [https://www.depop.com/]을 1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엣시는 첫 째 패션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 둘 째 적극 이용자층을 Gen Z로 확대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멀티 마켓플레이스 운영의 전략적 의미도 함께 살펴봅니다. 엣시(Etsy)의 디펍(Depop) 인수 의미 극적으로 두 플랫폼을 비교하면 엣시 판매자(seller)의 평균 나이는 39세입니다. 반면 디펍의 적극 이용자(active users)의 90% 이상이 26세 미만입니다. 이 비교를 통해 엣시의 디펍 인수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 포시마크, 스레드업 등 패션 영역에서 리세일 돌풍이 강력합니다. 포시마크와 스레드업은 2021년에 상장을 했습니다. 유럽 최대 리세일 플랫폼인 Vinted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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