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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족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오늘 페이스북에서 유난히 눈길이 간 책 표지사진이 있었습니다. '로빈 던바(Robin Dunbar [https://en.wikipedia.org/wiki/Robin_Dunbar])'란 학자가 쓴 '프렌즈'라는 책이었는데요. 던바는 150명이라는 '던바의 수'로 널리 알려진 분이죠. 워낙에 유명한데다 오래전 들은 이름과 이론이라, '지금도 책을 펴내며 활동중이신가', 궁금증이 들었죠. 확인해보니 1947년생으로 올해 75세이고 여전히 영국 옥스포드대 실험심리학부 [https://www.psy.ox.ac.uk/people/robin-dunbar]에 소속돼 있고 저널에 글도 꾸준히 게재하고 계신 상황이네요. 작년 3월에 'Friends'란 책을 냈고 국내에선 어크로스 출판사를 통해 올해 1월에 같은 제목으로 번역본이 출간됐네요. 이 분의 책에 눈길 간 또 하나의 이유는, 며칠 전 읽었던 가디언의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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