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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퀴비(feat.틱톡)
영상 플랫폼 성공의 새로운 조건 지난 1월 이 뉴스레터 [https://c-rocket.bluedot.so/bluedot/#/editor/post/60aefb92f8380174970d9131]에서 제프리 카젠버그가 새롭게 시작하는 모바일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퀴비(Quibi)’를 소개한지 3개월이 지났고, 서비스가 정식으로 출범한 지는 3주가 되었다. 서비스를 런칭하기 전부터 임원급들이 줄지어 회사를 떠났고, 출범을 앞두고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는 등 불운이 따랐지만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달리 모바일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퀴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안에만 머물게 된 미국의 오디언스들에게 어필하기 쉽지 않기 때문) 어쨌거나 아무런 사고 없이 런칭을 했고, 서비스는 아무런 기술적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이 즈음에서 퀴비 콘텐츠에 대한 초기 반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던 차에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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