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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미지 생성 AI 확산과 중소 언론사의 혁신
💡언론중재위원회가 발간하는 웹진 '언론사람' 10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이미지 생성 AI가 중소규모 언론사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예상해 봤습니다. 그 상상을 영상 생성 AI로 확장하면 또 다른 가능성을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이성규 더코어 미디어 에디터예상보다 빨리 현실이 됐다. 이미지 생성 AI가 쓰임새를 찾아가는 데 채 수 개월도 걸리지 않을 거라고 누가 상상했을까. 텍스트 생성 AI와는 그 속도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다. 일러스트를 대체하는 용도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는 건 누구나 예측했던 바다. 하지만 지금은 그 예측을 넘어 예술가들이 나서 가지각색의 용도를 상상하며 활용의 범위를 넓혀가는 중이다. 마치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이…. 혁신적인 AI 모델로 손꼽혔던 ‘DALL-E2’가 발표된 건 올해 4월1)이었다. 우주인이 달에서 말을 타는 샘플 이미지를 소개하며 AI의 잠재력과 상상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이때만 하더라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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