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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고갈' 르몽드가 10년 만에 이뤄낸 구독의 성과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르몽드의 디지털 구독 성공 사례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많이 있으신가요? 오늘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의 일입니다. '먼데이노트' 프레데릭 필루라는 저명한 뉴스 산업 비평가가 6월21일 한편의 글 [https://mondaynote.com/le-monde-on-the-brink-9a493aeb9a61]을 올립니다. “2주 안에 르몽드의 현금은 고갈될 것이다.” 르몽드의 재정난은 심각했고, 적자 규모는 감당하기 어려웠으며, 지속성이 의심받는 상황이었죠. 이 즈음 매각 논의가 시작이 됩니다. 나름 독특한 이력의 좌파 성향 사업가 컨소시엄이 르몽드를 인수하겠다는 의사 [https://news.joins.com/article/4279131]를 밝힌 거죠. 인수 의사를 밝힌 3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Matthieu Pigasse, a banker at Lazard * Xavier Niel, one of France’s then-few internet i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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