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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특히 언론사 간부님들 눈앞의 수익에만 골몰하지 말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자신의 임기 연장을 위해 후배들의 미래를 팔아버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팔더라도 가치 산정을 해보려는 업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데, 같이 망해가는 마당에 연대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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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yu Lee

현장의 목소리를 이렇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적돼 온 문제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지적돼온 대목이기도 한데, 이렇게 산업의 과도기적 국면에서 더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의사결정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소망할 뿐이랍니다. 늘 힘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