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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3가지 툴
기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기술 가운데 하나가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전환시켜주는 툴일 겁니다. 1~2시간의 인터뷰를 녹음하고 나면 이를 텍스트로 풀어내는데 정말 많은 노동이 투입돼야 합니다. 통상 녹음 시간의 1.5~2배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죠. 저널리즘의 핵심 가치를 생산하는 작업은 아니지만, 그것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서 ‘녹음 풀기’는 반드시 수행돼야 할 전처리 작업에 해당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쁜 기자들에게 ‘인터뷰 녹음 풀기’는 한없이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누군가가 대신해줄 수 있다면 사례금이라도 지급하고 싶어지죠. Speech To Text라는 기술영역이 언론사이 편집국에 하루빨리 도입되길 희망하는 마음은 다들 비슷할 겁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이를 도와주는 몇 가지 무료 툴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취재원과 ‘화상 인터뷰’ 5분만에 녹취 푸는 방법구글 미트 or 줌 + 클로바노트 활용하면 시간 크게 단축 가능 미디어고토사(Mediagotosa)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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