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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W1] 애플 웹툰 서비스 개시, K웹툰 위협할까
Picks 애플 웹툰 서비스 개시, K웹툰 위협할까 애플이 올해 하반기부터 웹툰 사업을 개시합니다.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웹툰 대신 '버티컬 코믹스'라는 이름의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웹툰 플랫폼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애플의 전자책 플랫폼 '애플북스'가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5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북미 시장에서의 킬러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영화 <글래디에이터>나 소설 <개미>를 웹툰화 중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국내 스튜디오인 케나즈 등 경쟁력 있는 웹툰 스튜디오들이 웹툰 공급 관련해서 계약을 채결했다고 합니다. 질문1: K웹툰에 주는 영향은?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웹툰 플랫폼은 지난 몇 년 동안 북미 시장에 특히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북미(+유럽)는 웹툰이란 개념이 알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점유율이 미래에도 공고하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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