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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브리핑] AI 도구 '헤이스태커' 개발한 워싱턴포스트 등
AI 도구 '헤이스태커' 개발한 워싱턴포스트 자체 AI 기술로 대규모 데이터 분석, 저널리즘 혁신 나서 워싱턴포스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작성한 첫 기사를 지난 일요일 공개했습니다. '헤이스태커(Haystacker)'라 명명된 이 도구는 기자들이 방대한 양의 비디오, 사진,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해 뉴스 가치가 있는 트렌드나 패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워싱턴포스트의 비니트 코슬라(Vineet Khosla)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터뷰에서 "헤이스태커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제공하는 범용 도구보다 훨씬 우수한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가 훈련된 기자들의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수의 AI 도구를 자체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워싱턴포스트가 약 10년 전 뉴스 미디어의 특별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체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ArcXP를 개발했던 노력을 떠올리게 합니다. 헤이스태커는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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