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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 브랜드 나이키(Nike)에서 배울 점: 제 3차 리테일 혁명
The Economist [https://www.economist.com/special-report/2021/03/11/the-return-of-one-to-one-commerce] 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리테일 시장의 변화를 제3차 리테일 혁명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제3차 리테일 혁명에서 살아남은 아니 더욱 번창하는 대표적인 전통 기업입니다. 2017년부터 나이키는 도매점과의 관계를 빠른 속도로 끊어내고 있었습니다. 2020년 나이키의 총 매출 중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통한 매출 비중은 33.1%입니다. 이 33.1%는 그렇다고 완전히 온라인 매출 비중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7,000여 개 이르는 직접 판매점을 통해 D2C 매출을 확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은 이미 국내에 많이 소개된 나이키의 D2C 전략에서 배울 점을 간략히 담아내고자 합니다. 나이키, the One-to-One Commerce로 복귀 제프 존슨(Jeff Jonnson)은 1966년 나이키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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