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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의 강자 오카도 리테일(Ocado Retail)
2017년 아마존 프레시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식료품 및 신선식품 배송을 시작하면서 관련 시장은 한동안 천천히 성장했습니다. 식료품 및 신선식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일이 다수의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이 쇼핑의 습관 변화를 강제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식료품 및 신선식품 배송 스타트업이 탄생했고 이 기업의 성장 곡선은 로켓처럼 치솟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기업의 물류와 배송 방식과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영국의 오카도(ocado)입니다. 오카도, 기술로 instant delivery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 내다 미국의 GoPuff, 독일의 Gorilla, 터키의 Getir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Getir의 경우 독일 시장에도 진출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식료품 배송 기업을 인수 [https://techcrunch.com/2021/07/01/instant-grocery-star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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