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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W2] 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가 되고 싶을까
Pick 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가 되고 싶어할까 지난 9월, 카카오톡은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펑'이라는, 일상 공유 기능입니다.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과 판박이라는 지적이 많은데요. 카카오톡도 "메신저 기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인스타그램과의 유사성을 은근히 인정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그램을 따라가려 할까요? '펑', 어떤 기능일까 ⓒ카카오'펑'은 게시 후 24시간 동안만 확인할 수 있는 일상 공유용 사진, 동영상입니다. 펑 탭은 카카오톡 친구탭 상단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클릭하면 세로 모드로 찍은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친구가 올린 펑을 클릭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공감 스티커나 짧은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업로드 방법은 쉽습니다. '나의 펑을 만들어보세요!' 버튼을 누른 뒤 공유하고픈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 됩니다. 배경 틀이나 이모티콘을 추가해서 펑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펑은 24시간 뒤에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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