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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이데일리, 성과 엇갈린 까닭은?
뉴미디어 뉴스/소셜미디어와 시민저널리즘 2009/01/15 11:12 몽양부활 -------------------------------------------------------------------------------- 지난번 종이신문에 이어, 이번에는 인터넷신문의 재무현황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고향 얘기를 쓰려니 마음이 영 편하지 않네요. 이 자료는 한국언론재단이 발간한 '2008년 언론 경영성과 분석'에 공개된 내용임을 밝혀둡니다. 오마이뉴스와 이데일리는 한국의 인터넷신문을 대표하는 주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무 상태를 보면 확연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2006년까지 시사저널이 시행한 언론사 영향력 조사에서 6위까지 오르며 인터넷신문 업계의 형 노릇을 수행해왔습니다. 세계 여러 유력지에 소개되며 시민참여저널리즘 열풍을 몰아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반면, 이데일리는 2000년 온라인 경제신문을 표방하며 발빠른 경제정보를 전달한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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