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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의 뉴스 서비스와 뉴스 생태계의 재구성
대략 어떤 내용이냐면 : 퍼블리가 뉴스 서비스를 곧 출시할 것 [https://publy.co/news]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그들의 웹 서비스와 향후 출시될 모바일 서비스 등에 뉴스와 관련한 콘텐츠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크, 비즈니스, 투자, 마케팅이 주된 뉴스 영역인 듯 보이고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보도된 뉴스를 바탕으로 해석을 달아주는 뉴스 분석 / 해설형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퍼블리가 왜 : 뉴스의 강점은 ‘유혹’입니다. 유혹의 힘은 강력합니다. 어떤 마케팅 수단보다 뉴스는 강력한 흡인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비유적 표현이긴 하지만 ‘뉴스 전시’ 상태(폭발력 높은 이슈가 발생하면)가 되면 뉴스는 수많은 수용자를 한꺼번에 몰고 올 수 있습니다. 대단한 마케팅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그 자체로 강력한 노출의 효과를 갖게 되는 것이죠. 제가 늘 활용하는 툴이긴 하지만 깔대기를 머릿속에 먼저 그려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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