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검색 Cue:, 퍼플렉시티 수익공유 모델 따를까

답변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언론사와의 광고 수익공유 모델을 소개한 지 대략 2주가 지나갑니다. 예상보다 반응이 그리 뜨겁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이 소식을 모르는 분도 계실 테니, 대략의 내용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퍼플렉시티가 제안한 수익공유 모델 퍼플렉시티는 다음 세대 검색 기업의 한 유형입니다. 그들 스스로 답변 엔진이라고 부르는데요. 서서히 보편적인 용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검색 유형으로는 구글의 AI 오버뷰, 오픈AI의 SearchGPT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선 네이버 CUE:이 해당합니다. 퍼플렉시티는 지난 7월30일 '퍼블리셔 프로그램 [https://www.perplexity.ai/hub/blog/introducing-the-perplexity-publishers-program] '이라는 수익배분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4가지를 언론사들에게 혜택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수익 공유 : '스폰서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