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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이 주목한 AI 저널리즘, 어디까지 왔나? [미디어 브리핑]
[Top 1] AI 없인 불가능? 퓰리처상 수상작의 숨은 공신 AI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분석...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윤리적 고려 사항 조명 퓰리처상이 지난 5월 5일, 15개 저널리즘 부문에서 수상자와 최종 후보를 발표하며 AI 기술 활용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2년째, 퓰리처상은 출품작에 AI 기술 의존 여부 공개를 의무화했습니다. 수상작 1건과 최종 후보작 3건 모두 AI 사용을 밝혔습니다. 대부분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보다는, 이전부터 존재했던 머신러닝 기술이 주로 활용됐습니다. 이는 탐사 보도 기자들이 AI 도구를 뉴스룸에 가장 먼저 도입한 선구자임을 시사합니다. 퓰리처상 관리자인 마조리 밀러는 "책임감 있는 AI 사용은 오늘날 저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도구 상자의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통계 분석, 공공 기록 요청, 시각적 포렌식 등 다른 도구들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AI 기술은 적절히 사용될 때 민첩성, 깊이, 엄격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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