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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테랑 기자의 '윤리 위반' 처리 방식에서 한국 언론이 배울 교훈들
6월15일. 뉴욕타임스 스포츠담당 기자 Karren Crouse의 기사 '마이클 펠프스는 올림픽에 가지 않지만, 그의 흔적은 [https://www.nytimes.com/2021/06/15/sports/olympics/michael-phelps-swimming-trials.html] '이 발행됐습니다. 은퇴 이후 수영 종목 후배들의 멘토로 활약하며 미국 수영팀의 부활을 돕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올림픽 수영 영웅' 펠프스의 미담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의 하나였던 것이죠. 하지만 7월13일, 이 기사의 상단에 짧은 '에디터 노트'가 게재됩니다. 전체를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 "이 기사가 발행된 이후 에디터들은 해당 기자가 마이클 펠프스와 공동 집필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에디터들이 이해충돌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해당 기자에게 그 기사 작성을 맡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Michael Phelps Is Not Going to the 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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