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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방송 기고] 뉴욕타임스가 되지 못한 버즈피드가 한국 언론에 던지는 메시지
신문과방송 6월호에 기고한 글이 공개가 됐네요. 제가 발제하고 제가 쓴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버즈피드 뉴스'를 사실상 문닫으려고 하는 버즈피드 쪽의 태도와 정책을 바라보며, 한번은 이 과정을 맥락적으로 비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봤거든요. 치밀하게 들여다보지 않으면 '뉴스는 돈이 안된다'라는 인식을 국내에서도 확산시키거나 공고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들여다보면 꼭 그렇게 볼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좀 깁니다. 그래도 전문을 모두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쓴 뒤 저는 다시, 버즈피드의 탈플랫폼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글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버즈피드, 참 오묘한 디지털 미디어입니다. -------------------------------------------------------------------------------- 버즈피드는 자신을 배우려 애쓴 올드 미디어 뉴욕 타임스처럼 되지 못했다. 둘 모두 시장에 상장된 뉴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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