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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TED의 최연소 강연자, 일곱살 몰리!
"까꿍놀이(Peek A Boo)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강연 인트로가 강력하죠! TED에서 최연소 연사가 나와서 화제입니다. 일곱살 몰리 라이트(Molly Wright)인데요. 한살짜리 갓난아기 아리(Ari)와 함께 나왔네요. 지난달에 TED에 올라온 바로 이 영상입니다. 한글 자막은 없지만, 영어자막 지원 가능하고 또박또박 쉬운 단어로 말해서 보기에 편하니 짬될 때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인상적이었던 이 스피치의 요점은 세 가지였습니다. 1. 일곱살짜리가 말하는 뇌과학 얘기 들어보실래요? 두뇌가 어린 시절에 훌쩍 자란다며 직접 주머니를 들어보이며 설명하는 몰리. "한 살이 되면 태어날 때보다 2배가량 뇌가 자라고, 다섯살이 되면 상당히 커져요. 제 나이처럼 일곱살이 되면 어른들 뇌와 비교할때 거의 90%까지 자란다고 해요" (사람의 몸은 성인이 되기까지 꾸준히 자라나지만) 사람의 두뇌는 다섯살이 될 때까지 상당한 부분이 자라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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