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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학습 데이터 고갈
이 글의 미래 가치는 큽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글이 아니라 인간이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The Core에 백 만개(😢) 이상의 글이 쌓인다면 The Core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로도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의 중요성은 지난 10년간 명백해졌습니다. 광고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개인 맞춤형 광고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검색 엔진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데이터를 축적해 왔습니다. 이 기업들은 사용자의 취향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광고 비즈니스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AI의 폭발적 발전에 힘입어 데이터의 가치와 패러다임이 새롭게 정립되고 있습니다. 광고를 위한 사용자 데이터가 아닌 AI 학습 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OpenAI, 구글, 메타 등의 거대언어모델은 크롤링을 명시적으로 막고 있는 사이트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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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데이터 관점에서의 AI TECH기사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AI 3대 기업이 기술개발에 뒤쳐지지않기위해 저작권을 전략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내용도 너무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데이터가 석유보다는 모레와 비슷하다는 비유도 흥미롭네요.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