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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선 언론사 간 협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아래는 2020년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주간 '협업 저널리즘'에서 토론자로 참석해 코멘트 했던 내용입니다. 물론 이 문서 그대로 읽지는 않았고, 요지만 축약해서 질문으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이 세션을 신문과방송이 11월호 [https://blog.naver.com/kpfjra_/222140687493]에 정리해서 게재를 했네요. 협업의 단위에 대한 정의 협업을 논의하기에 앞서 협업 구조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협업의 대상은 조직 내부부터 조직 외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팀 간 - 국 간 - 언론사 간 - 언론/플랫폼 간 - 언론/외부 조직 간 여러 협업의 대상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협업 대상의 단위 조직이 달라지면 기대하는 효과에 대한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더컨버세이션을 제외하면 오늘 논의된 다수는 언론사 간의 협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협업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상징하는 무척 의미있는 시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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