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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미래를 지속시킬 7가지 비즈니스 모델
언론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잘 정리한 글이 있었습니다. 최근 뉴스 스타트업을 비롯해 많은 수의 대형 언론사들이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에 의존하고 있죠. 특히 디지털 구독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이젠 페이월이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죠. 저는 디지털 구독을 “저널리즘에 대한 시민의 투자이자 기부”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뉴요커와 뉴욕타임스 등의 구독자수가 급증한 사례는 이를 대변합니다. 광고가 언론사의 주력 수익모델로 간주되는 흐름은 조금씩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고라는 수익모델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광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델이 언론사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해주지는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디지털 광고의 다수는 플랫폼 기업들이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그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광고에만 매달린다면, 언론사의 미래는 암담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배경을 이해하면서 아래 번역글을 읽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원문 : 7 busines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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