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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커먼스와 디지털 아카이브
플리커 커먼스는 2008년 1월16일 미국 의회도서관의 시범프로젝트로 시작됐다. 미의회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의회가 보유하고 있는 2차대전 및 대공황 사진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그리고 9개월 뒤 성과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젝트 시작 24시간 만에 110만 뷰를 기록했고 일주일 뒤에는 300만뷰가 노출됐다. 매주 금요일마다 50여장의 사진을 추가 등록하기 시작한 것이 현재는 누적된 사진만 수천장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아카이브로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공 박물관 등 공공 기관의 참여와 기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의회도서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세계 박물관 등 109개 기관이 수만 건의 사진을 자유로운 사용을 보장하는 라이선스로 등록해두고 있다. 기관들의 참여 및 등록도 열어두고 있다. 플리커 커먼스에 사진을 등록하고 싶은 기관은 아래 조건을 충족시키면 플리커의 물리적 가상 공간에 이미지를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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