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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원고료 논란과 은폐된 인지 착취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의 원고료 논란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제안입니다. 인지 자본주의에 대한 표층적 이해만으로 쓰여졌기에 개념 사용에 있어 매우 미숙합니다. 인지 자본주의와 디지털 노동에 대한 협애하고 부족한 이해만으로 기술했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잘못된 개념 활용 사례가 있으면 제게 메일(dangun76@gmail.com)을 주시기 바랍니다. 즉각 정정하거나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이 없는 관계로 메일로 대신함을 양해바랍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출범에 즈음해 원고료 미지급 논란이 국내에서도 불거졌다. 일부 논자는 이를 착취라고 비판하고 다른 논자는 “자발성을 착취로 표현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한다. 아리아나 허핑턴은 “디지털 생리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며 논쟁 자체를 폄하한다. 시민저널리즘의 탄탄한 토대와 경험 위에서 새로운 디지털 저널리즘의 질서를 갈망하고 있는 한국 미디어 생태계에 던진 메시지 치고는 격이 너무 낮다. 허핑턴포스트가 그간 디지털 미디어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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