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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W1] <바비>의 홍보, 국내에선 실패한 이유
Pick <바비> 극명한 국내외 흥행 온도차, Z세대 마케팅 탓? 개봉한 지 약 2주가 지난 <바비>의 국내와 해외 반응이 사뭇 다릅니다. (7/31 기준)국내에선 겨우 관객수 43만 명을 기록 중인 반면 북미에선 3억 5천만 달러, 세계적으론 7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 중 [https://www.boxofficemojo.com/release/rl1077904129/?ref_=bo_hm_rd]입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비슷한 속도입니다. 국내외 흥행 차이가 이렇게 극심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 가지 정도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 틱톡 중심의 Z세대 마케팅 <바비>는 음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니키 미나즈, 빌리 아일리 리조, 두아 리파 등 유명 가수들이 영화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틱톡을 겨냥한 홍보용 OST를 공개했는데요. 틱톡에서 핫한 피프티피프티, GAYLE, Ice Spice 등이 부른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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