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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2024 다보스 포럼, “경제 위기와 국제 갈등 올해도 여전할 것”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이 막을 내렸습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논의된 경제 및 정치 쟁점들을 간추려 정리했습니다. 세 줄 요약 1. 올해 다보스 포럼은 경제 문제를 넘어 국가 분쟁 및 지정학적 이슈도 집중 논의됐습니다. 2. 국제 경제 회복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3. AI는 여전히 주요 주제로 논의되었지만, 산재한 위험에 대한 경고가 이어졌네요.1. 다보스 포럼의 변화 전통적으로 경제 문제를 중심으로 열리던 다보스 포럼이 경제 뿐 아니라 지정학적 이슈에 주목하면서 변화의 중심지로 부상했습니다. 스위스 리(Swiss Re)의 CEO 크리스티안 멘탈러는 "1차 냉전 이후 경제는 주로 금융의 힘에 의해 좌우되던 세계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WSJ [https://www.wsj.com/economy/global/war-politics-eclipse-business-on-davos-leaders-minds-5310cdb4?st=yci8k6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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