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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바꾼 반도체 질서…TSMC와 삼성의 경쟁·협력
TSMC, 또 사상 최대 실적…삼성은 경쟁하면서도 손잡는다 💡AI 반도체 시장에서 TSMC의 존재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TSMC는 매출 1조 4,942억 대만달러, 순이익 7,631억 대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약 51%, 69% 증가한 수준으로, 순이익은 여섯 분기째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맞춤형 HBM의 설계 기준을 직접 정하면서, 파운드리 경쟁자인 삼성전자조차 일부 제품에서는 TSMC 공정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TSMC, AI 수요 타고 2나노까지 빠르게 확대 TSMC의 실적을 끌어올린 핵심은 첨단 공정입니다. 지난해 말 양산을 시작한 2나노는 올해 3분기 웨이퍼 매출의 8%까지 올라왔고, 3나노와 5나노를 합친 첨단 공정 비중은 전체의 69%에 달했습니다. TSMC는 여기서 생산 규모를 더 키울 계획입니다. AI 가속기와 고성능컴퓨팅, 스마트폰용 고급 칩 주문이 계속 늘면서 2027년에는 2나노 계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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