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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우리

좋은글 감사합니다. 대학원 과제를 하던 중 "attentive public" 의 개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우리나라 audience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를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즈 기사는 보고싶었는데 ㅎㅎ 지금은 유료 구독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성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부 기자들이 아이템을 기획할 때 참고하는 자료나 소스가 어느 정도의 관여 층위에 존재하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긴 했거든요. 그들이 인용하는 전문가들은 분명 deeply involved 쪽이라면 아이템을 기획 때 참고하는 댓글, 주변 동료 기자 등등은 attentive 쪽일까 아닐까... 뭐 그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성규

이 인터뷰 시리즈가 도움이 될 겁니다. 함께 읽어보세요.
https://www.americanpressinstitute.org/publications/articles/journalists-help-overcome-division-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