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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500억원 윤전기'와 Manroland GOSS, 그리고 조선의 인쇄기술
💡2022년 9월29일 업데이트 : 저는 한국경제가 만로랜드고스사의 'GEOMAN e:line'을 구매할 것이라고 적었는데요. 최종적으로 한국경제가 구매하는 모델은 가장 고급기종인 'COLORMAN e:line [https://www.manrolandgoss.com/en/solutions-information-reader/items/colorman-eline.html] '이라고 합니다. 관련 정보는 기자협회보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2230]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2세트에 500억원에 육박하는 신문 인쇄기 혹은 윤전기. 당대 인쇄 테크놀로지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윤전기는 일본, 독일, 미국 정도가 주름을 잡고 있는 시장입니다. 종이값 인상, 신문 구독의 추세적 하락으로 윤전기 수요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한국경제는 무려 500억원을 들여 독일산 윤전기를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다 [http://m.journal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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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한경이 기존 윤전기를 놔두고 새 윤전기를 샀을까요? 신문 보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있는데요;;
감사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네요^^
제가 한경 출신이라 더욱 궁금하더라고요ㅋ
대쇄시장을 생각하면 괜찮은 시도로 보입니다!
조금 밝혀놓긴 했습니다만.
조금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