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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멀티 구독의 향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슬리로운 스트리밍 생활 시작되나?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이트 타이거>를 시청했다. 인도의 ‘카스트’ 계급 구조를 책으로만 배웠던 필자는 이 오리지널 한 편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영상 한 편이 주는 문화적 배움과 각성에 새삼 놀라움을 느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등 OTT를 즐긴다. 첫째는 시간을 죽이는(?) 킬링타임용! 두 번째는 정서적 허전함을 메꿀 때 활용하는 감정 회복용! 세 번째는 지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배우고 싶은 학습용! 쓰고 보니 미디어 매체들에 던지는 대단한 찬사이다. 씨로켓 독자 여러분들에게 넷플릭스 등을 포함한 OTT들은 어떤 존재일지 궁금하다. 1분기 넷플릭스의 성적표는 기대 미달 넷플릭스도 이용자가 누리는 전체적인 시간을 이길 수는 없다. 팬데믹과 함께 종전 세웠던 목표를 2배 이상 달성하던 넷플릭스가 2021년 1분기에는 형편없는 성적표를 보였다. 구름 위를 빠르게 뚫고 우주권을 고공비행하던 넷플릭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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