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슬리로운 스트리밍 생활 시작되나?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이트 타이거>를 시청했다. 인도의 ‘카스트’ 계급 구조를 책으로만 배웠던 필자는 이 오리지널 한 편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영상 한 편이 주는 문화적 배움과 각성에 새삼 놀라움을 느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등 OTT를 즐긴다. 첫째는 시간을 죽이는(?) 킬링타임용! 두 번째는 정서적 허전함을 메꿀 때 활용하는 감정 회복용! 세 번째는 지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배우고 싶은 학습용! 쓰고 보니 미디어 매체들에 던지는 대단한 찬사이다. 씨로켓 독자 여러분들에게 넷플릭스 등을 포함한 OTT들은 어떤 존재일지 궁금하다.

1분기 넷플릭스의 성적표는 기대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