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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Substack 경쟁자, 프리랜서 전향하는 미국 기자들... 국내 언론계도?
그야말로 전성시대입니다. 무료를 넘어 유료 시장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유료 뉴스레터 시장 얘기입니다. 마케팅용 시장과 유료 콘텐츠용 시장으로 분화되고, 여기에 다시 빅 네임과 스몰 네임 시장으로 나뉘는 흐름입니다. 여기에서 수수료 하락 경쟁까지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플레이어가 등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비록 먼나라 미국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것이 국내 시장에 미칠 효과는 그리 작지는 않을 듯합니다. 이 이야기를 오늘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주목할 만한 플레이어 : Beehiiv와 Memberful Beehiiv 아직 정식 론칭하지 않은 스타트업입니다. 이름도 유명한 모닝 블루 출신의 개발자가 준비하고 있는 유료 뉴스레터 플랫폼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뉴스레터 기반으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경험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모닝 블루의 2번째 사원이었던 타일러 덴크(Tyler Denk)와 모닝 블루의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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