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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인생, 그래도 소중해" - 히피이모 Ch.
처음 시작은 연주영상이었다. 퀸의 보헤미안랩소디를 키보드로 연주했다. 그렇다. 그녀는 키보디스트 음악가이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처음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히피 이모'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올렸다. 키보디스트로서의 연주곡과 조금 범상치 않은 50대 여성의 솔로 캠핑 영상을 꾸준히 올리던 게 히피 이모의 채널이다. 그런데 이 채널이 유명세를 타게 됐다. 달동네 원룸 브이로그 시리즈 덕분이었다. 혼자 살고 있던 그녀는 해외 여행을 오랫동안 다니다보니 집을 너무 오랫동안 비우게 되어 아예 원룸으로 이사를 했다. 우리가 아는 한남동이 아닌, 달동네 한남동의 구석구석과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며, 자유를 만끽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모의 나이에서 오는 여유로움과 삶의 내공은 오히려 젊은 친구들에게 공감과 기운을 북돋워 주는 듯. 그녀의 삶은 <현재 자산은 더 늘어나 있다. 돈얘기만 하는 브이로그35>편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아, 하지만 그녀의 삶의 맛을 알려면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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